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저 펜로즈 (문단 편집) == 활동 == 현존하는 최고의 [[수학자]] 중 한 명이자, 최고의 [[이론물리학자]] 중 한 명이다. 2020년 10월 6일에 독일의 [[라인하르트 겐첼]], 미국의 [[안드레아 게즈]]와 함께 [[블랙홀]] 연구에 대한 공로로 [[노벨 물리학상]]을 수상하였다. 수학 외 학문에 대한 지식이 상당한 수준을 넘어섰다. 그 업적 중 하나가 양자 중력 연구에서 자주 쓰이는 스핀 네트워크. 이에 많이 묻힌 편인데, [[스티븐 호킹]]과의 공동 논문 저술과 같은 물리학에 대한 기여가 상당하다. [[스티븐 호킹|호킹]]과의 합작품인 [[특이점]] 정리[* 정확한 논문 제목은 이다.]가 가장 유명하며, [[상대성 이론]]과 [[우주론]] 등에 대한 지식도 상당하다. 그의 스승이 데니스 시아마(Dennis Sciama)[* 국내에선 잘 안 알려져 있는 물리학자. 스티븐 호킹의 스승으로 유명하다. 이분의 저서도 한국어로 번역되어 출판되어 있지만 비인기 과목인 [[우주론]]이라 상당히 묻힌 편. 펜로즈를 특히 아꼈다고 한다.]임을 감안하면 당연한 것. 후에 펜로즈는 시아마에게 바치는 책인 <실체에 이르는 길>를 썼다. 다만 이 책의 난이도는 관련학과 학부생에게도 매우 버거울 거다. 단 후술하겠지만 [[뇌과학]]의 경우 다소 유사과학적 주장을 하기도 한다. 1965년에는 천체물리학에 [[위상수학]]을 도입하여 [[블랙홀]]의 이론적 가능성을 증명하기도 했다. 현재는 양자 중력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. 자신이 개발한 트위스터 이론을 주축으로 연구 중이며, 고리 변수나 [[루프 양자 중력 이론]]에 대한 애정도 상당하다. [[초끈이론]]에 반하는 세력에 대한 애정이 강한 편이라 볼 수 있다. 이에 관한 교양서적들도 많이 집필했다. 독특하게도 인간의 의식이 뉴런이 근원이 아닌 미세소관의 [[양자역학]]적인 특징을 가진 기능에 의해 존재한다는, 주류 과학계의 인정을 받지 못 하는 [[조화 객관 환원 이론]]을 주장한다. 블랙홀의 일종인 커 홀을 연구하면서 상대성 이론에 의거해서 틀 끌림 효과를 예견했다. 자세한 내용은 [[티플러 원통]] 참조. 그가 발견한 비주기적 [[테셀레이션]][* 쪽매맞춤, 평면 도형을 겹치지 않으면서 빈틈이 없게 모으는 것이다.]인 '[[펜로즈 타일|펜로즈 타일링]]'은 [[준결정]]이 이론적으로 가능함을 보여주었다. 준결정 또한 [[노벨상]]을 수상한 중대한 발견이었다. 우주가 빅뱅의 연속으로 계속 탄생한다는 등각 순환 우주론(Conformal cyclic cosmology)을 지지한다.[* 다만 [[빅 크런치]]로 우주가 수축하지 않고, 영구팽창하면서도 가능하다는 독특한 입장이다.] 여하튼 전반적으로 매우 특이한 이론을 내놓는 인물이다. 과학계의 이단아라 말할수있다. 한국에 번역되어 출판된 펜로즈의 책은 <황제의 새 마음>, <실체에 이르는 길>, <마음의 그림자>, <시간의 순환>, <유행, 신조 그리고 공상>이 있다. 이 책들 모두 전공자가 아니면 시도 자체가 어려울 정도의 난이도가 있으며 수리물리학자답게 많은 수식과 기호가 등장한다. <황제의 새 마음>을 제외하면 모두 승산 출판사에서 발간되었다. 이 외에 공저로 참여한 책들이 다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